경북에서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5명(국내 397, 국외 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04명, 구미 82명, 경산 43명, 경주 36명, 안동 27명, 영주 15명, 예천 15명, 영천 14명, 김천 11명, 문경 9명, 상주 7명, 고령 7명, 칠곡 7명, 의성 6명, 성주 6명, 군위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울릉 2명, 영덕 1명, 봉화 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390명이 됐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만791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084명, 구미 13만 7755명, 경산 9만 400명, 경주 6만 9882명, 안동 4만 8510명, 김천 4만 392명, 영주 3만 2579명, 칠곡 2만 9895명, 영천 2만 7580명, 상주 2만 4056명, 문경 2만 58명, 예천 1만 6583명, 울진 1만 2789명, 의성 1만 1039명, 청도 1만 73명, 영덕 9491명, 성주 9037명, 고령 6994명, 청송 6509명, 봉화 6354명, 군위 5089명, 영양 3330명, 울릉 1437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