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사진>은 20일 “정무적 임기를 내세워 자리를 지키려 하는 것은 담대한 변화에 대한 저항이고 기득권 고수에 불과하다”고 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담대한 변화의 출발은 인적 쇄신에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7일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코드인사로 임명된 정무직들은 퇴직함이 당연한데도 임기를 내세워 버티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고 비판한 뒤, 전날 “진정한 리더는 진퇴가 분명해야 한다”고 지적한데 이어 하루 만에 또다시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후 계속 활동 중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간 것이다.
그는 또 “능력이 출중해서 그 자리에 갔다면 당연히 혁신의 대열에 동참함이 타당하지만 능력과 상관없이 정무적 판단으로 그 자리에 갔다면 주도세력이 바뀌면 물러나는 것이 국민과 시민에 대한 도리이고 순리”라고 적었다.
특히 “블랙리스트 사건처럼 정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직접 절차에 따라 단시간 내 혁신하고 담대한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당선인이 마지막 글에서 언급한 '담대한 변화'는 그가 강조해 온 대구시정 혁신에 대한 일종의 방향성으로, 취임 이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한 발언으로 읽힌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실국별 업무보고와 공약 이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친 뒤 오는 27일쯤 정책 제안서 작성을 완료하고, 29일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시정개혁TF(태스크포스) 정장수 단장과 정책개혁TF 이종헌 단장 등은 홍 당선인 취임 이후 '정무직'으로 시정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정개혁단과 정책추진단이 사실상 민선8기 시정 운영의 양대 축으로 '홍준표식 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홍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대구 공직사회가 인적 쇄신의 바람이 어떤 식으로 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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