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찾아온 대구 경북의 더위 기세가 만만치 않다. 20일 기준 경북에는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됐고. 지난 19~20일 밤 사이 포항에는 때 이른 열대야가 찾아왔다.
올해 첫 폭염 경보가 의성·경산·구미 등 3개 시·군에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이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변경했다. 영덕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경북 내륙은 20일 오후 3시 기준 기온이 35도 이상 나타난 곳이 있었고, 그 밖의 경북 지역에서도 33도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내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은 오후 3시 기준 대구 35.6도, 의성 34.3도, 안동 33.7도, 경주 33.7도, 구미 33.2도 등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으로는 경산 하양 37.1도, 대구 동구 신암 36.3도, 대구 북구 33.5도, 서구 35도, 의성 옥산 35도, 경산 34.9도 등으로 나타났다.
체감온도는 대구 34.8도, 대구 동구 신암 34.8도, 경산 하양 34.6도, 대구 서구 34도, 영천 신녕 33.8도 등이다.
한편 포항에서는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포항에서 낮 동안 축적된 열기가 밤 사이 유지되면서 열대야 현상이 기록됐다.
지난 19일 낮 최고기온이 34.6도를 기록하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20일 오전 6시 기준 포항의 밤 최저 기온은 25.1도로 집계됐다. 포항의 이번 열대야는 지난해 7월 12일에 비해 24일 빠른 기록이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지방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덥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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