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9명(국내 364, 국외 5명)이 발생했다.
2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91명, 구미 53명, 경산 48명, 안동 27명, 예천 24명, 영천 22명, 경주 21명, 김천 19명, 봉화 13명, 칠곡 10명, 의성 9명, 상주 7명, 영주 5명, 성주 5명, 군위 4명, 울진 4명, 문경 3명, 청송 3명, 고령 1명 등 영양, 영덕, 청도, 울릉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1390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089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441.3명이 확진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만 851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225명, 구미 13만 7867명, 경산 9만 466명, 경주 6만 9926명, 안동 4만 8542명, 김천 4만 419명, 영주 3만 2596명, 칠곡 2만 9914명, 영천 2만 7616명, 상주 2만 4069명, 문경 2만 63명, 예천 1만 6608명, 울진 1만 2797명, 의성 1만 1050명, 청도 1만 79명, 영덕 9493명, 성주 9043명, 고령 6995명, 청송 6513명, 봉화 6369명, 군위 5095명, 영양 3330명, 울릉 1437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