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뒤에 찾아온 반가운 장마. 그러나 갈증 해소에 대한 기대도 잠시, 열대야가 일찌감치 찾아와 괴롭히고 있다.
대구에서 26일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올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하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 유입되면서 밤사이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못했다.
이에 대구에서는 올 들어 첫 열대야를 기록했고 포항, 청도, 고령 등 경북 남부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 기록 지점 밤 최저기온은 오전 7시 기준 포항 27.5도, 대구 26.2도, 청도 25.2도, 고령 25.1도 등이다.
기온이 오전 9시까지 25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대구의 올해 첫 열대야는 이날로 기록된다. 이는 작년 7월 14일에 비해 18일 빠른 기록이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지방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와 경북남부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 점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길라, 차영태)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
문경시 문경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오)는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
상주 화동면 산불감시원 해단식이 지난 15일 거행됐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회장 김형수)가 지난 1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문길
|
영천 대창면은 지난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
대학/교육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