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0명(국내 334, 국외 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03명, 안동 43명, 구미 35명, 경산 33명, 경주 18명, 김천 14명, 울진 13명, 영천 12명, 칠곡 12명, 영주 8명, 성주 7명, 상주 6명, 의성 5명, 예천 5명, 문경 4명, 영덕 4명, 봉화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청도 3명, 고령 3명, 영양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03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450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350.0명이 확진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 102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863명, 구미 13만 8347명, 경산 9만 764명, 경주 7만 146명, 안동 4만 8693명, 김천 4만 521명, 영주 3만 2680명, 칠곡 3만 17명, 영천 2만 7705명, 상주 2만 4111명, 문경 2만 85명, 예천 1만 6669명, 울진 1만 2853명, 의성 1만 1069명, 청도 1만 113명, 영덕 9502명, 성주 9083명, 고령 7007명, 청송 6525명, 봉화 6387명, 군위 5109명, 영양 3336명, 울릉 1444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