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전국 재·보궐선거 중 유일하게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구 재선거 사전 투표율이 11.93%로 집계됐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된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18만2858명 중 2만1815명이 참여했으며,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구미 사선거구는 유권자 1만7123명 중 693명(4.05%), 칠곡 나선거구는 유권자 1만3141명 중 1401명(10.66%)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의 치러지는 지역구 내 지역별로 군위 17.17%로 가장 많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의성 13.95%, 청송 12.14%이고, 유권자가 가장 많은 상주는 9.41%가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4·12 재보선에서 경북도내 국회의원 1명,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며, 군위 가선서구는 김휘찬 후보 1명만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대구의 경우 이번 재보선에서 광역과 기초의원을 각각 선출하는 수성구와 달서구 해당 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2.69%와 2.55%로 집계됐다.한편 이번 재보선 투표는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선거구별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투표소 안내는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휴대전화(선거정보 앱 설치)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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