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후보와 지도부는 상주, 의성, 청송, 군위 재선거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 지역을 재방문, 김진욱후보의 당선과 경북북부지역에서의 바른정당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7일 부산을 시작으로 포항을 거쳐 재선거지역까지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보수의 대표주자임을 강조하고 있는 유승민후보는 진보장에서부터 군위, 의성까지 김진욱후보와 동행하며 “보수지역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보수혁신을 위해 반드시 지역민들의 손으로 김진욱후보를 당선시켜 친박패권을 청산하고 국정농단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오전부터 진보장에 대거 모인 유승민후보와 바른정당 지도부는 “대통령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고 보수를 망친 자유한국당은 보수를 대표할 자격이 없고, 적통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은 경제전문가, 안보전문가인 유승민후보와 바른정당이며 이 지역에서는 행정과 입법의 전문가로 지역을 발전시킬 바르고 깨끗한 사람은 김진욱후보 밖에 없음.”을 강조하였다.특히 꼬끼오 의원으로 유명한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은 지역구가 전주(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부터 지역에 상주하며 “친박패권, 친문패권, 이제는 패권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꼬끼오와 된다송 으로 지역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었다.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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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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