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4명(국내 526, 국외 1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19명, 구미 118명, 경주 56명, 예천 37명, 경산 32명, 영천 28명, 영주 26명, 김천 25명, 칠곡 23명, 안동 22명, 상주 12명, 울진 10명, 영양 8명, 의성 6명, 성주 6명, 청송 4명, 청도 3명, 봉화 3명, 문경 2명, 군위 2명, 영덕 2명 등 고령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0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472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353.1명이 확진됐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 157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982명, 구미 13만 8465명, 경산 9만 796명, 경주 7만 202명, 안동 4만 8715명, 김천 4만 546명, 영주 3만 2706명, 칠곡 3만 40명, 영천 2만 7733명, 상주 2만 4123명, 문경 2만 87명, 예천 1만 6706명, 울진 1만 2863명, 의성 1만 1075명, 청도 1만 116명, 영덕 9504명, 성주 9089명, 고령 7007명, 청송 6529명, 봉화 6390명, 군위 5111명, 영양 3344명, 울릉 1444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