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의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의성고등학교 U-리그 20주년 기념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행사가 열리는 의성고등학교 운동장은 지역민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보수 공사 전 배수가 불량하여 우천 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나 주민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의성군은 지난해 3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마사토와 트랙을 설치하는 등 운동장을 전면 개수했다. 이번 운동장 보수 공사 완공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육수업이 이루어지며 아울러 지역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보다 쾌적한 문화 체육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이번 축구 결승전은 김주수 의성군수, 김기문 의성고등학교장, 의성군축구협회장, 학부모, 교직원, 학생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의성고등학교 운동장 보수 공사 완공 축하와 의성고등학교 학생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4월에 열리는 축구 리그전 개최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여서 의미를 더했다.이 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 김주수 의성군수의 축사, 축구 국가대표팀의 축하 영상, 시축 등의 개회식에 이어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고등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운동장 보수 공사로 재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의성=김근수 기자kgs5780@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