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북원 회전교차로에서 4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의성署 직협 정정대 회장<사진>이 피켓을 들고 1인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
정정대 회장은 “경찰권력 비대화를 통제한다고 행안부내에 경찰국을 신설한다는 오도 실태를 군민께 알리고, 경찰을 도와달라고 호소를 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언론에서는 검수완박 이후, 경찰권력이 비대화 됐다지만, 검사의 보완수사, 재수사 요청 등으로 실질적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수사부서 경찰관들이 과거 검사 지휘받을 때 보다 업무량만 늘어나 비수사부서로 전출시켜달라는 현실은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일만 많아지고 힘 빠진 경찰을 행안부 지휘·통제 아래에 왜 두려고 하는지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경찰청이 독립외청이 된 이유를 망각한 추진으로 경찰을 과거로 퇴보시키고 그 폐해는 주민에게 갈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국가경찰위원회 등을 통한 경찰통제가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경찰로 나아가는 길이며 과거로 회귀하는 경찰국 신설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고 반문했다. 한편 의성署 직협은 향후 주민들에게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을 알리며, 군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재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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