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사진>이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단독 주택 및 원룸 밀집 지역에서 ‘재활용 이동 정거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배출 거점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들은 이동 정거장 운영 당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다.
이번 재활용 이동 정거장에는 아파트 재활용 배출 장소처럼 종류별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주민들이 올바르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도 이뤄진다.
특히 분리 배출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는 남구청과 협업 업체인 원모어유즈가 공동 제작한 폐현수막·폐페트병 리사이클링 분리 수거백을 증정한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 문화 확산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활용 이동 정거장 운영을 통해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하고, 재활용회수센터의 잔재물 감소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재활용 이동 정거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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