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7명(국내 643, 국외 14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686명 발생 이후, 20일만에 최고 기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52명, 구미 81명, 경주 59명, 안동 58명, 경산 54명, 예천 49명, 김천 37명, 문경30명, 영천 28명, 상주 27명, 칠곡 27명, 영주 10명, 봉화 10명, 군위 5명, 의성 5명, 청송 5명, 영양 5명, 청도 5명, 울진 5명, 성주 4명, 고령 1명 등 영덕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14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424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489.1명이 확진됐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 45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9647명, 구미 13만 9048명, 경산 9만 1069명, 경주 7만 519명, 안동 4만 8899명, 김천 4만 670명, 영주 3만 2802명, 칠곡 3만 155명, 영천 2만 7839명, 상주 2만 4207명, 문경 2만 173명, 예천 1만 6812명, 울진 1만 2925명, 의성 1만 1098명, 청도 1만 132명, 영덕 9509명, 성주 9122명, 고령 7012명, 청송 6544명, 봉화 6414명, 군위 5132명, 영양 3369명, 울릉 1450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