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13:54:25

계명대 미술대학,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전국 240여개교 2400여명 참가, 120여명 본선경연 펼쳐
황보문옥 기자 / 1421호입력 : 2022년 07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윌슨관에서 '내가 꿈꾸는 로봇'을 주제로 '제2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대회가 열리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이 전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제2회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세상'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지난 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전국 240여 개의 학교에서 2444명이 접수돼 예선심사를 거쳐 120명의 본선작을 선정했다. 본선은 '내가 꿈꾸는 로봇'을 주제로 이달 2일 오후 계명대 대명캠퍼스 윌슨관에서 열렸다. 본선 대회는 대학 입시와 유사하게 부모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 어린이가 스스로 문제를 읽고 주제와 부합되게 표현하도록 했다.

이번 본선 결과는 오는 15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계명대 총장상과 장학금 6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2명에게 계명대 총장상과 장학금 30만원, 은상 3명에게 계명대 미술대학장상과 장학금 10만원, 동상 10명에게 계명대 미술대학장상과 장학금 5만원을 시상한다. 이외에 특별상, 장려상, 단체상, 특상, 입선도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의 부합성, 창의적인 표현력, 작품완성도, 작품의 순수성들을 토대로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게 된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주최하는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통한 사회소통과 문제해결을 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회에 응원과 격려차 참여한 부모님들도 대명동 캠퍼스의 아름다운 정원 산책과 극재미술관의 전시회 관람을 할 수 있어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어린이들과의 교류와 현장실기 체험으로 소통력과 자신감을 넓혀 가기를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축제의 대회가 되도록 미술대학의 인적자원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미술대학은 1964년 미술공예과로 시작해 미술과 디자인계를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미술영역의 저변확대에 그 중심이 돼왔다. 대명동 캠퍼스는 총 10개의 학과가 개설돼 있고(회화, 공예디자인,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패션마케팅, 시각디자인, 영상애니매이션, 사진미디어, 웹툰디자인), 수려한 자연환경과 교육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극재미술관, 초암도서관 등이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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