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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_본사_대구이전_MOU_체결 모습.<대구시 제공> |
| 티웨이항공(이하 티웨이) 본사가 대구로 온다.
대구시와 티웨이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티웨이 본사 대구 이전과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티웨이는 본사 주소지를 서울 강서구에서 대구로 옮긴다.
대구시와 티웨이측은 또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 노선 개설, 지역 거점 항공사 역할 수행, 중장거리 노선 개설, MRO(항공정비) 사업 확대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티웨이는 우선 서류상 본사를 대구로 옮기고, 실제적인 본사 이전은 대경통합신공항 완공 이후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는 2014년 대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에 취항한 뒤 2019년 기준 대구공항 23개 국제노선 중 16개 노선을 운항하는 등 대구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티웨이의 노선 개척으로 대구국제공항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연간 이용객이 467만 명에 달하기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티웨이가 대경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국내 핵심 항공사로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