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13:54:25

계명문화대, 참여자 호응 속 미용 컨설팅 1기 ‘성료’

미용업소 맞춤형 컨설팅 통해 경영과 기술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처음 경험한 맞춤형 미용 컨설팅 1기 열띤 호응 속 마무리

황보문옥 기자 / 1423호입력 : 2022년 07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실습실에서 참여자들이 기술교육을 받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시, 대한미용사회 대구시협의회가 함께 실시한 미용 플러스 컨설팅 1기가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미용 플러스 컨설팅 사업'은 경영관리에만 집중된 타 컨설팅 사업과는 달리 1인 사업장이 많은 미용업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1:1 기술 컨설팅까지 진행함으로써 영업에 필요한 경영과 기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총 100개의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각 기수별 20개 업소씩 5기로 나눠 기수별 1개월 과정(1인당 5회 교육)으로 진행하며, 대구시가 재료비 및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가 운영을 맡았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컨설팅에 참여한 1기생들은 95%가 영세한 1인 사업자이며 '나홀로 영업'에 맞춘 경영 및 홍보마케팅, 커트, 드라이 등의 교육을 통해 업소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미용 플러스 컨설팅 1기 참여자 탁향숙 씨는 “20여 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지만 교육받을 기회가 많지 않아 답답했었는데, 이번 컨설팅 사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고급 기술 및 경영 등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와 유사한 상황에 있는 다른 영업주들에게도 이런 혜택이 주어져서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미용 플러스 컨설팅 1기 교육이 성공리에 마무리 된데 이어 이달 12일부터 20명의 지역 영업주들로 구성된 2기 교육이 시작된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나홀로 영업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미용 영업주들이 미용 플러스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대구지역 미용업계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4월22일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이·미용 플러스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뷰티산업을 이끌어 가는 뷰티 명문학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맞춤형 실습교육 및 글로벌 현장학습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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