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파워풀대구 페스티벌 모습.<황보문옥 기자> |
3년 만에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대구 대표 축제'에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2022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9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시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김용판·임병헌 국회의원,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대학 총장, 구청장, 시·구의원 등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 공연을 즐기고 있다,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 슬로건 아래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도심 스트리트 콘서트, 거리예술제 등으로 10일까지 진행됐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