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4명(국내 518, 국외 1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68명, 포항 75명, 경주 69명, 영주 39명, 경산 24명, 칠곡 21명, 문경 19명, 안동 18명, 영천 18명, 울진 15명, 상주 13명, 김천 11명, 영양 10명, 의성 9명, 군위 6명, 청송 5명, 청도 4명, 예천 4명, 고령 2명, 성주 2명, 영덕 1명, 울릉 1명 등 봉화를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42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5228명(해외유입 제외)이, 일 평균 746.9명이 확진됐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 922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428명, 구미 14만 121명, 경산 9만 1509명, 경주 7만 1019명, 안동 4만 9206명, 김천 4만 819명, 영주 3만 3021명, 칠곡 3만 325명, 영천 2만 7986명, 상주 2만 4356명, 문경 2만 309명, 예천 1만 6951명, 울진 1만 3001명, 의성 1만 1164명, 청도 1만 155명, 영덕 9525명, 성주 9201명, 고령 7027명, 청송 6564명, 봉화 6436명, 군위 5171명, 영양 3420명, 울릉 1454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