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15:07:50

DGIST·경남대 연구팀, 박막태양전지 기공 형성 원인 규명·억제 기술 개발

기공 형성 억제를 통한 친환경 범용
소재 박막태양전지 개발 전략 제시

황보문옥 기자 / 1426호입력 : 2022년 07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왼쪽부터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강진규·김대환 책임연구원, 김승현 연구원, 경남대학교 김세윤 교수. DGIST 제공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센터장 강진규)가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세윤 교수 연구팀과 함께 친환경 범용 소재 박막태양전지인 CZTS 박막태양전지의 문제점인 기공 형성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전기를 발생하는 '태양전지'는 지속가능한 신재생 에너지로 실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CZTS 박막은 값이 싸고 독성이 거의 없는 구리, 주석, 아연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용이하다. 또한 휘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지난 2019년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에서 12.6%라는 세계 최고의 발전전환 효율을 기록한 태양전지를 개발하기도 했으나, 아직 하부 전극 부근에서의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생기는 등(기공 결함) 여러 결함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와 경남대학교 김세윤 연구팀은 CZTS 박막태양전지의 문제점인 흡수층 하부에 존재하는 기공의 형성 원인을 규명했다. 비교적 간단한 원리로 기공 결함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더 큰 의의를 갖는다. CZTS 흡수층은 구리, 아연, 주석을 임의의 순서로 코팅한 후, 고온에서 황 및 셀레늄과 반응해 제작한다. 이 때 아연을 제일 먼저 코팅할 경우 큰 크기의 기공은 형성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는 기공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원천 기술로서, CZTS계 박막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김대환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의 핵심성과로서 일반적인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기공 형성 억제 모델을 제시한 것과, 간단한 방법을 통해 기공 결함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을 들 수 있다”고 했다.

경남대학교 김세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금속 박막의 증착 순서를 변경해 초기 반응 시의 미세 구조 변화를 유도했고 이를 통해 기공 형성을 억제할 수 있었다”며 “추가적으로, 크기가 다른 두 종류의 기공을 한 번에 해결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이번 연구는 경남대학교 김세윤 교수와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김승현 연구원이 제1저자, 동 센터 김대환·강진규 책임연구원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재료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IF 9.29)'에 6월16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동시에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이사장 이상일) 
영덕 환경위생과 직원이 지난 6일 지품면 삼화리 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성주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주읍 성밖숲 일원 
성주 금수강산면이 지난 6일~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빛났다 ‘어린이날 공연’ 펼쳐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졸업생·지역 청년 취업 돕는 ‘합격 스피치·이미지 컨설팅’ 큰 호응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빛났다 ‘어린이날 공연’ 펼쳐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졸업생·지역 청년 취업 돕는 ‘합격 스피치·이미지 컨설팅’ 큰 호응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