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기업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을 현행 18개에서 10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정무직 공무원·산하기관장 및 임원의 임기를 단체장과 일치시키는 특별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다.
대구시가 발의한 ‘대구시 정무·정책보좌공무원,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특별 조례안(이하 임기일치 조례)’은 임명권자와 정무적 인사간 임기 불일치로 발생하는 ‘알박기 인사’ 폐해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골자는 정무·정책보좌공무원은 새 시장이 선출되는 경우 시장 임기 개시전 임기를 종료하도록 했다.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해 연임할 수 있으나,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는 경우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시장 임기 개시전 임기를 종료하는 것으로 정권 교체기에 사실상 단 하루도 ‘불편한 동거’를 허용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이들 임기에 관해서는 다른 조례에 우선 적용하도록 했다. 이 조례는 이번 회기에 시 의회에 제출해 의결을 거친 후 공포한 날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시는 13~22일까지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에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과 공공기관 구조혁신 관련 조례안을 제출했으며 ‘임기일치 조례’까지 통과되면 홍 시장이 표방한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기본 틀이 어느 정도 갖춰진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무직과 산하단체장 임기를 선출된 단체장 임기와 일치시켜 알박기 인사를 금지 하도록 하고 더 이상 블랙리스트 논쟁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원래 양심적 공직자라면 의례 그렇게 (사퇴)해야 하는데 임명권자가 바뀌었음에도 임기를 내세워 비양심적 몽니를 부리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기관장 교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이사장 이상일)
|
영덕 환경위생과 직원이 지난 6일 지품면 삼화리 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
성주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주읍 성밖숲 일원
|
성주 금수강산면이 지난 6일~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
대학/교육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