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0명(국내 1626, 국외 24명)발생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20명, 포항 260명, 경주 228명, 경산 164명, 안동 106명, 영주 81명, 문경 69명, 김천 64명, 칠곡 62명, 예천 62명, 상주 59명, 영천 40명, 울진 27명, 성주 22명, 의성 19명, 영양 16명, 청송 12명, 군위 9명, 영덕 7명, 청도 7명, 고령 7명, 봉화 7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3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6437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919.6명이 확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0만 203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915명, 구미 14만 671명, 경산 9만 1819명, 경주 7만 1379명, 안동 4만 9395명, 김천 4만 941명, 영주 3만 3132명, 칠곡 3만 418명, 영천 2만 8080명, 상주 2만 4477명, 문경 2만 431명, 예천 1만 7045명, 울진 1만 3041명, 의성 1만 1200명, 청도 1만 171명, 영덕 9534명, 성주 9243명, 고령 7036명, 청송 6580명, 봉화 6448명, 군위 5185명, 영양 3442명, 울릉 1456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