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7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14명, 구미 284명, 경주 204명, 경산 170명, 안동 77명, 칠곡 74명, 김천 60명, 영주 60명, 문경 56명, 상주 55명, 영천 38명, 예천 34명, 울진 34명, 성주 31명, 의성 21명, 청도 14명, 고령 11명, 청송 8명, 군위 7명, 영양 7명, 영덕 7명, 봉화 5명, 울릉 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3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211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1030.1명이 확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0만 361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1229명, 구미 14만 955명, 경산 9만 1989명, 경주 7만 1583명, 안동 4만 9472명, 김천 4만 1001명, 영주 3만 3192명, 칠곡 3만 492명, 영천 2만 8113명, 상주 2만 4532명, 문경 2만 487명, 예천 1만 7079명, 울진 1만 3075명, 의성 1만 1221명, 청도 1만 185명, 영덕 9541명, 성주 9274명, 고령 7047명, 청송 6588명, 봉화 6453명, 군위 5192명, 영양 3449명, 울릉 1458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