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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본부, 수돗물 유충 원천 차단 ‘총력 대응’
정수장 별로 방충망 등 방충시설 완비, 유충 유입 사전 차단 원수 및 정수 공정별 처리수 실시간 유충 여부 모니터링 실시 체계적인 유충 방지 시스템 운영,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
황보문옥
기자 / 1428호 입력 : 2022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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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도본부 직원이 대구 문산정수장 유충 방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대구상수도본부 제공 |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깔따구 유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정수장 운영관리를 본격 강화하고 있다.
14일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깔따구 유충이 지난 2020년 인천 공촌정수장에서 발생한 바 있어 수생태계에 존재하는 깔따구 유충이 원수에 들어오거나 정수처리 공정 중에 유입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정수장의 여과지(모래 및 활성탄)에 방충망, 에어커튼, 전기포충기 등 방충 시설 설치를 완료해 가동 중이다.
특히 최근 창원시 석동정수장 등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유충 감시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모든 정수장에서 원수와 침전수, 여과수, 정수 등 공정별로 거름망을 설치하고 육안 및 현미경을 통해 유충 존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연중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상수도본부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외부전문기관(환경부, 수자원공사)과 합동 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점검을 통해 유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별 방충 시설 운영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충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며, “특히 시민들께서 수돗물 품질에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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