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83명(국내 1663, 국외 2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28명, 구미 278명, 경주 190명, 경산 174명, 안동 94명, 문경 76명, 김천 75명, 영주 69명, 영천 62명, 상주 57명, 예천 56명, 칠곡 44명, 울진 32명, 의성 29명, 성주 22명, 고령 17명, 봉화 16명, 청송 14명, 영덕 14명, 군위 12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144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 국내 971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387.4명이 확진됐다.
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0만 853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2110명, 구미 14만 1917명, 경산 9만 2478명, 경주 7만 2143명, 안동 4만 9746명, 김천 4만 1185명, 영주 3만 3375명, 칠곡 3만 647명, 영천 2만 8279명, 상주 2만 4724명, 문경 2만 720명, 예천 1만 7234명, 울진 1만 3169명, 의성 1만 1294명, 청도 1만 238명, 영덕 9570명, 성주 9358명, 고령 7088명, 청송 6619명, 봉화 6482명, 군위 5224명, 영양 3470명, 울릉 1463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