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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오후 포항 북구 영일만 신항만 앞 해상에 빠진 여성이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서프구조대원에 구조됐다.<포항해경 제공> |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포항 앞바다에서 익수자와 해상표류자 등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잇따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경 포항 남구 호미곶 대보1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3t급, 승선원 5명)가 갯바위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포항해경 잠수대원이 사고어선과 예인어선을 연결하면서, 좌초어선은 안전하게 대보1리항으로 예인됐다.
오후 3시 28분 경에는 포항 북구 영일만 신항만 앞 해상에 빠진 여성이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서프구조대원에 구조됐다.
햔편 오후 3시 41분 경에는 포항 북구 용한자연발생유원지 최북단 인근 해상에 빠진 60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당시 물에 빠진 남성은 의식과 맥박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때마침 가족과 함께 피서나온 포항북부소방서 기계119안전센터 이화연 소방장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렸다.
같은 날 인 16일 오후 4시 4분 경, 포항 북구 칠포해수욕장에서 수영경계선 바깥으로 떠밀려가는 해상표류자 B씨(50대) 등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차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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