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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설시장 특성화 첫걸음기반 조성사업 실시 모습.<예천군 제공> |
| 예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예천상설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첫 테이프를 끊었다.
첫 사업은 여름철 상설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이고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내 설치돼 있는 연무분무 시스템 장치 200여개와 상가 돌출 간판 청소 진행으로 시작됐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소비트렌드 변화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기간 동안 예천상설시장 내 상주하며, 시장번영회와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상설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 편의 시스템 및 시장 환경 개선 등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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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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