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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IST에서 열린 원전재난 맞춤형 대응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갖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DGIST 제공 |
| 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4일 IT전문기업 J&K 커뮤니케이션, ㈜대한환경산업 등 관련 기업과 핵전지 및 원전재난 대응 시스템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진과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해 원전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자율주행 측정 장비가 원전 주변의 방사능 오염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정보를 제공해 원전 주변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손병락 책임연구원, J&K 커뮤니케이션 이규정 대표, 대한환경산업 하태성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핵전지, 소형원전 등 원자력 에너지 사용의 확대에 따른 시민 안전 시스템에 대한 강연과 구체적인 연구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인구 밀집 지역 및 원전 주변 자연재해 측정 단말기 개발 △방사능 측정/데이터송신 단말기 개발 및 원전재난 맞춤형 드론/드론스테이션 제작 △원전재난 맞춤형 드론/드론스테이션을 활용한 원전재난 대피 시스템 개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는 “원자력 에너지는 완벽한 안전이 중요하다. 미래에 원자력 관련 기술의 활성화는 필수불가결하며 이를 위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전 방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이 선행 돼야 한다”며 “이 연구가 그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지구온난화로 원전 수요의 증가가 필연적인 상황에서 원자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핵전지 및 소형원전보급에 따른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경북SW진흥본부((재)포항테크노파크 부설)에서 주관하는 경북 지진·재난안전분야 사회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수행중인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경북SOS랩)의 지원을 받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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