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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학교가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장애학생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2022 청소년 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연합캠프’를 열었다. |
| 대구보건학교가 2022 중소기업벤처사업부·창업진흥원 지정 청소년 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거점 운영학교로, 장애학생의 기업가 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보건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장애학생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2022 청소년 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연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구보건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21개 특수학교 51명의 학생과 31명의 지도교사,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 루게릭병 환우 병원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기부운동회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코 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 기부 프로젝트는 협력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팀 빌딩 투게더 컵 쌓기, 투게더 너트 쌓기, 투게더 홀인원 및 전체 훌라후프 활동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3만24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코 팜 프로그램은 ESG 경영의 개념을 바탕으로 업사이클링으로 에코 팜을 디자인하고 기획·제작해 발표함으로써 지구 환경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이 됐다.
이번 캠프는 전국 장애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배우고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고 정서적인 회복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린 에코 팜 제작을 통해 양민영(전공1), 이동건(전공1) 학생은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상도 수상했다.
전용석 교장은 “전국 21개 특수학교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코 팜을 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학생들이 머리와 몸으로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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