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06:02:20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명문 3차


황보문옥 기자 / 1432호입력 : 2022년 07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최근 '아베 전 총리 저격 사건의 원인을 밝히겠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7월 19일) 곽정환 씨의 인터뷰가 가정연합과 신도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며 이를 바로잡고자 성명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명문 3차 전문이다. 

불의의 서거를 맞으신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최근 “아베 전 총리 저격 사건의 원인을 밝히겠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7월 19일) 곽정환 씨의 인터뷰가 종교법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당 법인)과 신도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였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당 법인은 아베 전 총리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고 일본 경찰당국의 범인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기에 진심어린 애도와 명복을 빌며 조용히 자중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故 문선명 총재께서 생전에 신도들의 헌금을 통해 조성된 공적자산의 문제로 당 법인에서 출교된 곽정환 씨가 마치 당 법인을 대변하는 듯한 입장에서 기자회견을 함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곽정환 씨는 과거 일본을 포함한 당 법인의 세계선교업무를 관장했던 책임자로, 모두가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애도를 하는 이 시기 누구보다도 자중해야 할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신도들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평화이상을 목표로 온 정성으로 헌금하여, 전 세계 통일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미국 비영리법인 UCI (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 산하 공적자산들을, 2009년부터 총재님의 재가없이 임의로 처분해 전 세계 선교지에 많은 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입니다.

그리하여 총재님 양위분께서는 2011년 5월 25일 당시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들에게 원상복구를 지시하는 공식 선포를 대내외에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문현진을 비롯하여 UCI 이사들은 즉시 현직에서 물러날 것을 지시한다. 문현진을 비롯하여 장인된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의도 성지 개발공사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창시자인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허락 없이 공적 자산을 처분하여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즉시 반환하라“ (UCI 원상복구를 위한 선포문, 2011. 5. 25)

하지만 기자회견 당사자인 곽정환 씨와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위 선포문에 불복종하며 이 뜻에 정면으로 대적하였고 그로 인해 당 법인에서 출교되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전 세계 신도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UCI 산하의 수많은 공적자산을 임의로 처분(한국의 여의도 파크원 개발을 위해 설립된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지분, 센트럴시티 지분, 용평리조트 지분 등 다수)한 것에 대해, 현재도 UCI 이사회의 배임 문제를 놓고 당 법인과 관련된 소송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2020년 12월 4일 당 법인이 1심에 승소한 후에 현재 항소 중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신도들의 헌금문제를 놓고 당 법인이 본래 자리를 벗어나 불의한 방법들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곽정환 씨의 주장은 허황된 주장이며 결코 사실이 아니기에 그의 주장은 당 법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임을 밝힙니다.

일본 가정연합은 지난 2009년 컴플라이언스 선언을 통해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그 이후 더 이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곽정환 씨는 당 법인을 대표하는 입장이 아니라 오히려 당 법인에서 출교된 자입니다. 그런 아무런 자격 없는 그가 기자회견을 통해 마치 당 법인을 대표하는 입장인 것처럼 발표하고 당 법인의 개선을 언급한 행위는 신도들의 명예를 심하게 손상시키고 당 법인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입장이 됨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힙니다.

당 법인은 이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며, 왜곡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여과없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오니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분별한 보도에 대한 자제를 당부 드립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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