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9명(국내 2809, 국외 2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85명, 구미 458명, 경주 323명, 경산 290명, 안동 144명, 김천 138명, 상주 138명, 영주 113명, 문경 106명, 칠곡 100명, 영천 85명, 예천 82명, 울진 50명, 의성 35명, 성주 35명, 영양 28명, 봉화 22명, 청도 21명, 청송 20명, 고령 20명, 영덕 17명, 군위 16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4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 403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005명이 확진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1만 779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4006명, 구미 14만 3705명, 경산 9만 3306명, 경주 7만 3208명, 안동 5만 281명, 김천 4만 1553명, 영주 3만 3703명, 칠곡 3만 948명, 영천 2만 8529명, 상주 2만 5094명, 문경 2만 1086명, 예천 1만 7537명, 울진 1만 3342명, 의성 1만 1406명, 청도 1만 303명, 영덕 9640명, 성주 9506명, 고령 7142명, 청송 6679명, 봉화 6555명, 군위 5263명, 영양 3528명, 울릉 1473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