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자체와 금융가에서는 지역 출신 또는 신보 내부인사가 수장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 유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최원목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신성환 홍익대 교수, 권장섭 전 신보 전무이사가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각각 기재부·교수(대통령직 인수위원)·신보 내부 인사 출신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8일 이사장 공고에 응모한 후보들에 대한 면접 절차를 진행했다. 빠르면 다음 달 초나 중순쯤에는 누가 이사장 자리에 오를지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유력 후보군 3명 중에는 권장섭(63) 전 전무이사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권 전 이사가 이사장 자리를 꿰차게 되면 신보가 창립된 지 46년 만에 처음으로 내부출신 인사가 수장을 맡게 된다.
권 전 이사는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 경북대(무역학), 영남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6년에 신보에 입사해서 대구경북에서 지점장, 본부장 등을 역임해 지역 사정에 정통하다. 무엇보다 신보 내부 출신이어서 전문성이 있고, 당면한 현안 해결 및 직원 내부 사기 진작 측면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14년 임원(상임이사)으로 선임된 후에도 중소기업 창업, 성장과 관련한 현안에 적극 나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최원목(62) 전 기재부 기조실장은 경북 청도 출신이다. 행시 27회로 기재부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중대부고, 고려대 (경영학),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버밍엄대(금융 경제학 석사)를 나왔다. 국정 현안을 다뤄본 경험이 있어 정책금융기관 수장에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와의 소통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과 고려대 경영학과 79학번 동기다. 추 장관이 기재부 1차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최 전 실장은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했다.
신성환(59)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영등포고, 서울대(경제학), 매사추세츠 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경영학)와 박사(재무관리학)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냈고, 지난 2019년부터는 한국금융학회장을 맡고 있다. 학계에선 금융통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보 임추위가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하게 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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