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초등 탁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7년 호프스(U12)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12일부터 15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한국 탁구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만12세 이하 초등학생 탁구 발전과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는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경기진행은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본선리그에 진출하게 되는데, 조별 예선 성적이 최종 본선리그에 반영되기 때문에 예선전부터 긴장감이 맴도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최종본선은 풀리그전을 하게 되는데 1위부터 4위까지 남녀 4명은 국제탁구연맹(ITTF) 주니어, 카뎃 국제대회에 파견하고, 5위부터 10위까지 6명은 2017년 제26회 동아시아 호프스 국제대회에 파견하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고 갈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탁구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 선수가 발굴되기를 기원하며, 또한 어린 선수들이 대회기간 중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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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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