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요르단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낸 윤덕여호가 이제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진출권을 노린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한국은 3승1무(승점 10)을 기록하며 북한(3승1무·승점 10)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한국 20·북한 17)에 앞서 1위를 차지해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품에 안았다. 한국은 인도와의 1차전에서 10-0 대승을 거뒀고, 북한과의 2차전은 1-1로 비겼다. 이후 3차전 홍콩을 상대로 6-0 승리를 챙긴 한국은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제압하면서 무패로 귀국길에 올랐다. 1차 목적을 달성한 여자대표팀은 내년 4월7일부터 22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무대에서 월드컵 진출권 획득이라는 2차 목표에 나선다.아시안컵 본선은 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아시아 대륙에 배정된 5장의 티켓을 따내야 2019년 프랑스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본선 행을 확정한 팀은 개최국 요르단을 포함해 전 대회 1~3위 일본, 호주, 중국이 진출했다. 여기에 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이 합류하면서 8개국이 5장의 월드컵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여자축구 강호인 일본, 호주,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전력이 강하지 않아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도 밝다.한편 역사적인 평양 원정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대표팀은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표팀은 해단식 후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해 오는 14일 개막하는 WK리그 준비에 나선다.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