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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이 푸른방송국을 방문한 모습. 달서구의회 제공 |
| 대구 달서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이 지난 21, 22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문제를 청취하고 논의했다.
이번 지역 유관기관 방문에는 김해철 의장과 박정환 운영위원장, 서민우 기획행정위원장,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이 참석을 했다.
지난 21일 11시에 달서소방서를 방문해 도심 산불대응책 등 당면현안을 논의했고 22일에는 10시에 달서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서 11시에 푸른방송국을 방문해 날로 증대되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해철 의장은 “우리 24명의 달서구 의원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55만 달서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 또한, 구민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우리 의회 역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27일 10시에 성서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