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5명(국내 2966, 국외 3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693명, 포항 545명, 경주 290명, 경산 254명, 김천 151명, 상주 138명, 영주 137명, 안동 134명, 문경 118명, 예천 102명, 칠곡 101명, 영천 82명, 울진 48명, 성주 46명, 영양 39명, 의성 25명, 고령 23명, 청도 21명, 영덕 18명, 봉화 18명, 청송 9명, 군위 7명, 울릉 6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 795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64.6명이 확진됐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2만 662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5579명, 구미 14만 5676명, 경산 9만 4054명, 경주 7만 4119명, 안동 5만 739명, 김천 4만 1968명, 영주 3만 4072명, 칠곡 3만 1248명, 영천 2만 8797명, 상주 2만 5493명, 문경 2만 1414명, 예천 1만 7849명, 울진 1만 3487명, 의성 1만 1490명, 청도 1만 362명, 영덕 9701명, 성주 9618명, 고령 7198명, 청송 6723명, 봉화 6632명, 군위 5294명, 영양 3621명, 울릉 1488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