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23명(해외 16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는 누적 80만 168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인 23일 2559명 보다 다소 줄었지만, 2주일 전(488명)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다.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1280명을 기록했다.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은 161개 중 56개(34.8%)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639명, 일반관리군 1만 3119명을 합해 모두 1만 3758명으로 집계됐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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