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55명(국내 3326, 국외 2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717명, 구미 576명, 경산 374명, 안동 221명, 경주 196명, 상주 183명, 김천 167명, 문경 153명, 칠곡 142명, 예천 116명, 영주 112명, 영천 111명, 성주 46명, 청도 43명, 의성 42명, 봉화 36명, 울진 30명, 고령 27명, 청송 26명, 영양 19명, 군위 9명, 영덕 9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453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 976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23.6명이 확진됐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3만 17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6553명, 구미 14만 6697명, 경산 9만 4628명, 경주 7만 4577명, 안동 5만 995명, 김천 4만 2184명, 영주 3만 4276명, 칠곡 3만 1307명, 영천 2만 8953명, 상주 2만 5716명, 문경 2만1629명, 예천 1만 8003명, 울진 1만 3552명, 의성 1만 1565명, 청도 1만 420명, 영덕 9725명, 성주 9636명, 고령 7209명, 청송 6773명, 봉화 6676명, 군위 5307명, 영양 3663명, 울릉 1488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