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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이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청년정책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처음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지난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례 △사업발굴 및 주민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평소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마을 공통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예산 분야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됐길 기대하며,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과 좋은 아이디어 발굴로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내달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우편, 메일로 공모 접수 중이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추진의 타당성 및 필요성, 행정·법적 추진 가능 여부 등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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