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68명(국내 4921, 국외 4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031명, 포항 905명, 경주 513명, 경산 497명, 영주 277명, 김천 244명, 안동 224명, 상주 200명, 칠곡 169명, 문경 152명, 예천 142명, 영천 131명, 울진 102명, 성주 65명, 의성 56명, 영덕 54명, 청송 40명, 청도 37명, 영양 36명, 봉화 33명, 고령 29명, 군위 19명, 울릉 1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지난 4월 27일 5418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관련 사망자도 3명이 발생, 누적 145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 157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082명이 확진됐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3만 671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 7458명, 구미 14만 7727명, 경산 9만 5125명, 경주 7만 5090명, 안동 5만 1219명, 김천 4만 2428명, 영주 3만 4553명, 칠곡 3만 1618명, 영천 2만 9084명, 상주 2만 5916명, 문경 2만 1781명, 예천 1만 8145명, 울진 1만 3654명, 의성 1만 1621명, 청도 1만 457명, 영덕 9779명, 성주 9747명, 고령 7265명, 청송 6813명, 봉화 6709명, 군위 5326명, 영양 3699명, 울릉 1500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