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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남구 연일읍 중명리 비닐하우스에서 27일, 농민이 수확을 앞둔 애플수박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제공> |
| 포항에서 ‘깎아먹는 수박’이라 불리는 애플수박이 본격 수확되고 있다.
포항 남구 연일읍 중명리 비닐하우스에는 수확을 앞둔 애플수박 수천 개가 매달려 있었다.
포항에서 4~5년 전 처음으로 성영국씨(63)가 애플수박 단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시설하우스 8동에서 재배 중이다.
애플수박은 껍질이 얇아 깎아 먹을 수 있고, 당도는 일반 수박과 비슷한 11브릭스 정도다.
성 대표는 "한번 애플수박을 맛본 사람은 꼭 연락이 온다"며 "최근에는 부산, 대구, 고령 등지에서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시금치, 부추 등과 함께 애플수박을 지역 특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연일읍 5농가 1ha에서 애플수박을 시범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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