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문화예술회관인 대덕문화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공연 ‘하티와 광대들’을 오는 30일 드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민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열리는 ‘하티와 광대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창작 및 제작한 어린이 공연으로, 고대 인도 설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인간의 고귀한 희생과 생명, 그리고 죽음을 담아냈다.
또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인도의 이국적인 비주얼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하티와 광대들’은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호기심을 자극할 온 가족을 위한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감한 아이 ‘아소’와 욕심쟁이 왕 ‘굽타’가 죽음의 사막과 신기루를 넘어 황금나무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번 작품은 전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남구 구민이라면 50%의 특별할인이 제공된다. 또 대덕문화전당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등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코로나 블루 해소에도 앞장선다.
조재구 구청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방학을 온 가족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웰메이드 어린이 공연 ‘하티와 광대들’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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