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45명(국내 4117, 국외 2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876명, 구미 830명, 경산 399명, 경주 360명, 안동 264명, 영주 202명, 김천 193명, 상주 172명, 문경 125명, 칠곡 107명, 영천 92명, 예천 69명, 고령 64명, 울진 62명, 의성 59명, 성주 51명, 청도 46명, 영덕 43명, 영양 38명, 봉화 36명, 청송 31명, 군위 25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146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 589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698.9명이 확진됐다.
3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5만 274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 689명, 구미 15만 937명, 경산 9만 6679명, 경주 7만 6555명, 안동 5만 2177명, 김천 4만 3219명, 영주 3만 5339명, 칠곡 3만 2136명, 영천 2만 9515명, 상주 2만 6488명, 문경 2만 2273명, 예천 1만 8522명, 울진 1만 3891명, 의성 1만 1852명, 청도 1만 604명, 영덕 9937명, 성주 9976명, 고령 7416명, 청송 6944명, 봉화 6836명, 군위 5386명, 영양 3861명, 울릉 1516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