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달 3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98명(국내 2379, 국외 1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604명, 포항 398명, 경주 278명, 영주 164명, 경산 129명, 김천 88명, 안동 84명, 칠곡 81명, 문경 71명, 영천 63명, 상주 63명, 의성 63명, 울진 51명, 성주 45명, 예천 43명, 청도 38명, 영덕 37명, 영양 32명, 청송 26명, 고령 18명, 봉화 16명, 군위 3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146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 653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790.3명이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5만 514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 1087명, 구미 15만 1541명, 경산 9만 6808명, 경주 7만 6833명, 안동 5만 2261명, 김천 4만 3307명, 영주 3만 5503명, 칠곡 3만 2217명, 영천 2만 9578명, 상주 2만 6551명, 문경 2만 2344명, 예천 1만 8565명, 울진 1만 3942명, 의성 1만 1915명, 청도 1만 642명, 영덕 9974명, 성주 1만21명, 고령 7434명, 청송 6970명, 봉화 6852명, 군위 5389명, 영양 3893명, 울릉 1519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