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김항곤)은 지난 4. 7 ~ 4. 9일까지 3일간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일반부–53Kg 임하경 선수(국가대표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3년 3월 창단하여 단장 1명, 감독 1명,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소속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의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선수단은 개인전 1위(-53kg급 임하경), 3위(-49kg급 오경아) 및 3인조 단체전 3위(윤수지, 임하경, 장희영, 오경아)의 성적을 차지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선수단 격려와 함께 체육을 통해 성주의 자부심과 명예를 더 높여 주기를 당부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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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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