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85명(국내 6146, 국외 3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228명, 구미 1146명, 경산 616명, 경주 543명, 영주 388명, 안동 348명, 김천 310명, 상주 216명, 문경 202명, 영천 196명, 칠곡 194명, 예천 128명, 성주 107명, 청도 90명, 울진 87명, 영덕 81명, 의성 67명, 봉화 64명, 고령 56명, 청송 49명, 군위 33명, 영양 29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4월 20일 7190명 확진 이래 최고 기록이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1468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879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4113.3명이 확진됐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6만 573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 3262명, 구미 15만 3491명, 경산 9만 7889명, 경주 7만 7591명, 안동 5만 2979명, 김천 4만 3870명, 영주 3만 6010명, 칠곡 3만 2601명, 영천 2만 9883명, 상주 2만 6939명, 문경 2만 2718명, 예천 1만 8830명, 울진 1만 4081명, 의성 1만 2051명, 청도 1만 805명, 영덕 1만 74명, 성주 1만 179명, 고령 7514명, 청송 7069명, 봉화 6968명, 군위 5452명, 영양 3952명, 울릉 1527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