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17:30:33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강민구, 경북 임미애 선출


황보문옥 기자 / 1443호입력 : 2022년 08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후보가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A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을 하고 있다.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후보가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A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구시당위원장에 강민구 수성구갑 지역위원장이, 경북도당위원장에 임미애 전 경북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6일 오후 1시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A에서 대구시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시당위원장으로 강민구 후보(득표율 34.17%)를 선출했다. 신임 강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시당위원장 선거에는 강민구 수성갑 지역위원장, 김용락 수성을 지역위원장, 권택흥 달서갑 지역위원장, 김성태 달서을 지역위원장 등이 나서 4파전으로 치러졌다.

신임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대구시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들이다. 대구시당의 문턱을 완벽히 없애겠다”며, “위로 아래로 2030세대 등 더욱 많이 찾아오도록 여러 활동하겠다. 민주당 지도부에 대구, 아주 홀대했다고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오늘 제가 드린 약속들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말을 해달라. 문자로 그리고 찾아와 말해달라. 그러면 저는 분명히 답을 하겠다”며,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끄럽지 않은 시당위원장이 되겠다. 저보다는 지역의원, 지역위원장 이름 내겠다. 그런 시당위원장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경상북도당은 같은날 오후 1시30분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B에서 경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임미애 후보(67.45%)를 선출했다.

도당위원장 후보로는 임미애 후보와 장세호 후보 등 2명이 나섰다. 후보로 등록한 유성찬 후보가 지난 1일 사퇴하며 양자 대결이 펼쳐졌다.

신임 임미애 도당위원장은 “경북 도민여러분께 믿음주고 신뢰받는 유능한 경북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대선거구제 혹은 석패율제나 권역별비례대표제 등 국민들의 정치의사를 잘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과 더불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각종 위원회 활성화와 공보·보도기능 강화, 의정 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임 당선인은 제5·6대 의성군의회 의원,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원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에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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