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12명(국내 8464, 국외 48)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792명, 포항 1523명, 경산 896명, 경주 748명, 김천 518명, 영주 499명, 안동 450명, 칠곡 343명, 상주 290명, 영천 226명, 문경 204명, 예천 146명, 의성 129명, 청도 125명, 울진 118명, 영덕 113명, 봉화 90명, 성주 87명, 고령 71명, 청송 53명, 영양 38명, 군위 35명, 울릉 18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76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 64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806명이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0만 66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9만 1231명, 구미 16만 1186만명, 경산 10만 2373명, 경주 8만 1083명, 안동 5만 5292명, 김천 4만 6296명, 영주 3만 8242명, 칠곡 3만 4161명, 영천 3만 1034명, 상주 2만 8315명, 문경 2만 3816명, 예천 1만 9569명, 울진 1만 4708명, 의성 1만 2737명, 청도 1만 1357명, 영덕 1만 518명, 성주 1만 693명, 고령 7859명, 청송 7363명, 봉화 7411명, 군위 5639명, 영양 4176명, 울릉 1588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