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70대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A(74)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30일 포항 북구 신광면의 한 가정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아내 B(67)씨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평소 자신을 의심하는 남편을 피해 친척집에 머물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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