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22명이 참여한 문경관광템플스테이 +1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한 힐링연수 프로그램으로, 문경세계명상마을의 명상템플스테이와 문경의 관광자원 및 문화체험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이다.
기존의 따분한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아무 것도 안하기’, ‘밤하늘 보기’ 등 누구나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들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 지역 명사 프로그램인 한국다완박물관의 나만의 다기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특히 “명상을 하며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명장이 만든 도자기에 본인의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는 시기에 문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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