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TK(대구·경북) 원내 인사로 보수정당 전면에 나선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대구 수성구갑·사진)이 당내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봉합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주 의원은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해 정부를 견인하고, 정부가 설익거나 소통이 부족한 정책을 제시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그는 “정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집권 100일도 되지 않은 여당이 리더십 위기를 맞아 비대위로 전환해 출범한 '주호영 비대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정가에서는 주 비대위원장이 계파색이 옅은 중진으로 당 내홍을 수습하는 '관리형 비대위'가 될 것이라는 것에 무게 추를 싣고 있지만, 당장 “이준석 전 대표 측의 (당 대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필적할 수 있는 정치적 묘수를 발휘해야 한다”는 조언에 직면했다.
이와 관련 주 비대위원장은 이 전 대표 측과 “다각도로 접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로서는 당내 갈등 봉합 방안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아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비대위가 주 의원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내 내홍을 추스르고 성공적으로 비대위 체제를 완료할 경우 그가 오는 2024년 총선에서 6선에 도전, 국회의장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까지 TK에서 6선 이상을 지낸 정치인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8선)과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6선) 2명뿐이다.
주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인 지도체제를 구축해 당의 리더십을 안정시키는 일”이라면서도, “(조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실무형으로 비대위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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